아현동 여름방학 「수학 × 역사」 특강 — 첨성대·앙부일구를 직접 만들며 배웠습니다
짧은 답
한맥학원은 2026년 여름방학에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 역사」 프로젝트 특강을 열었습니다. 진도를 나가는 특강이 아니라, 이미 배운 수학을 역사 속 유물에서 다시 꺼내 쓰는 활동형 수업입니다. 첨성대에서 원과 도형·규칙을, 대동여지도에서 축척과 길이 재기를, 측우기·앙부일구에서 눈금 읽기와 시각·시간 개념을 직접 만들며 익혔습니다. 회당 90분, 자체 제작 워크북과 교구로 진행했습니다.
왜 수학을 역사로 배우나요
수학이 교과서 안에서만 맴돌면 “이걸 어디에 쓰지?”라는 질문이 남습니다. 이 특강은 이미 배운 개념을 역사 속 유물에서 다시 만나게 해, 수학이 실제로 쓰였던 자리를 손으로 확인하게 합니다.
3학년이 되며 수학 난이도가 올라 힘들어하던 학생도, 만들고 재고 세어 보는 과정에서 “수학이 재미있다”는 경험을 먼저 갖게 됩니다. 흥미가 생기면 그 위에 개념이 더 잘 쌓입니다.
첨성대 — 원과 도형, 규칙 찾기
첨성대를 블록으로 쌓아 올리며 “왜 둥글까”, “돌은 어떤 규칙으로 쌓였을까”를 따져 봤습니다. 원과 도형, 규칙 찾기가 여기서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눈으로 보던 유물을 직접 세워 보면, 교과서 속 도형 단원이 “만들기 위해 필요한 규칙”으로 바뀝니다.
대동여지도 — 축척과 길이 재기 (교실 밖으로)
김정호처럼 직접 걸어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교실에서 자기 한 걸음의 길이를 자로 잰 뒤, 학원부터 소의초까지 걸으며 걸음 수를 세고, 그 거리를 일정한 비율로 줄여 학원 주변을 지도로 그렸습니다.
넓은 땅을 규칙을 정해 줄여서 그린다 — 축척의 개념을 몸으로 익힌 활동입니다. 더운 날이었지만 아이들이 가장 흥미로워한 시간이었습니다.
측우기·앙부일구 — 눈금 읽기와 시각
세종대왕 시절의 발명품을 교구로 직접 만들며 장영실 같은 인물과 그 원리를 배웠습니다. 앙부일구에서는 그림자로 시각을 읽고, 1시간을 4등분·2등분하면 한 부분이 몇 분인지 나눠 봤습니다.
측우기에서는 빗물의 높이를 눈금으로 재어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눈금 읽기와 시각·시간 개념이 손끝에서 연결됩니다.
학부모님 반응
“특강 다녀오더니 재미있었다는 얘기를 많이 했어요. 3학년이 되며 수학 난이도가 올라 힘들어했는데, 이런 특강으로 수학에 재미를 좀 느낀 것 같아요.” — 한 학부모님
“재밌다고 다음 겨울방학 때도 하면 신청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 다른 학부모님
같은 시기의 소식
한편 미래엔 창의융합수학학력평가(2026년 1학기)에서는 한맥학원 응시생 8명 전원이 수상했습니다. 최우수상보다 높은 창의융합인재상 1명을 포함합니다.
관련 질문
특강은 어떤 학년이 듣나요?
초등 3~4학년 대상 프로젝트 특강입니다. 진도를 나가는 수업이 아니라 이미 배운 수학을 역사 유물로 다시 익히는 활동형 수업이라, 학년이 조금 달라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특강이 열리나요?
여름방학에 진행했고 학생·학부모 반응이 좋아 겨울방학 재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정과 신청은 전화(0507-1415-9051)로 문의해 주세요.